손흥민, 친선전 2G 연속 골 침묵… '인종차별' 황희찬은 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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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친선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다.
지난 18일 스코틀랜드의 하츠전에서 토트넘이 5-1 승리할때도 선발로 나왔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역시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또다른 한국 프리미어리거인 황희찬은 같은날 영국 울버햄튼 홈에서 열린 브리스틀 시티와의 비공개 연습경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인종차별 문제에도 황희찬은 경기력에 영향 없이 친선전 득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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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친선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다. 반면 인종차별을 당해 큰 화제가 됐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은 골맛을 봤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QPR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브 비수마와 데인 스칼릿의 연속골을 넣은 토트넘은 손흥민도 선발 출전했지만 두 번의 득점 기회를 놓쳤다. 지난 18일 스코틀랜드의 하츠전에서 토트넘이 5-1 승리할때도 선발로 나왔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 역시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다.
토트넘은 이제 일본으로 떠나 27일 빗셀 고베와의 친선전을 가진다. 이후 한국으로 들어와 31일 K리그 올스타와 쿠팡 플레이 친선전을 가진다.
또다른 한국 프리미어리거인 황희찬은 같은날 영국 울버햄튼 홈에서 열린 브리스틀 시티와의 비공개 연습경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6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치러진 코모 1907(이탈리아)과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로부터 '재키 챈'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어 국제적으로 화제가 됐다.
인종차별 문제에도 황희찬은 경기력에 영향 없이 친선전 득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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