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덕우저수지서 낚시하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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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덕우저수지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7시쯤 덕우저수지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 일행은 다른 낚시객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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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덕우저수지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7시쯤 덕우저수지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 일행은 다른 낚시객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다리가 불편했던 A 씨가 당시 갑자기 비바람이 불자 발을 헛디딘 거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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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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