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득녀 소감 "벌써 둘째 얘기…조금만 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아야네는 "젤리는 눈뜨면 저를 닮았구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라며 "출산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주고 케어해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다.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젤리 출산 잘하고 왔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아야네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며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출산과정은 저도 다 회복하고 나중에 썰 풀겠다. 일단 지금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 뭐…
앉는다는 행위가 이렇게 싫은 건 처음"이라며 "여튼 조리원에서도 잘 쉬고, 젤리와의 시간을 충분히 남편과 함께 지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야네는 "젤리는 눈뜨면 저를 닮았구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라며 "출산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주고 케어해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다.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지난 17일 득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