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를 개설, 제1기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1년 처음 개설된 CEO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부터 급변하는 기술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를 개설, 제1기 'AI·DX 글로벌 혁신 전략가 과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1년 처음 개설된 CEO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부터 급변하는 기술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도내 중소·중견기업 CEO, 차세대 리더, 공직자 및 유관기관 임원 등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14주간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AI(인공지능)·DX(디지털전환) 분야의 국내외 선진 사례 연구와 최고경영자급 리더십 강의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김광수 성균관대 교수, 김동규 롯데 칼리버스 대표,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글로벌 DX 사례 체험을 위한 해외연수 △AI·DX 시대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윤리적 문제 점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례 분석 △팀 프로젝트를 통한 실습 △전문가 네트워킹 등이다.
아카데미 이수자에게는 경과원장 및 성균관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참가자는 별도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길아 경과원 기업성장본부장은 “월드클래스 최고전략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CEO 아카데미 과정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것”이라며 “기존 288개사 300명의 수료생들과의 네트워킹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bigmanjyp@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최고 과학자들이 쓴 글 26편, 과학과 인문학의 거리를 좁히다
- 통합한다더니 "미친 펠로시" 여전한 트럼프…바이든 '풍전등화'
- 작심한 한동훈, 2차 폭로? "나경원 訴취소 부탁, 개인적 차원"
- 쯔양 측 "이외에도 착취 피해자 많아…'사이버렉카 특별법' 필요"
- 尹탄핵 청문회 '제자리 공방'…임성근, 부대방문 사진에도 "이종호 누군지 몰라"
- 파문 일으킨 '홍명보 선임'이 결국…문체부, 축협 감사 공식 착수
- 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미국 등 세계 곳곳 항공기 발 묶여
- 원전 로비집단의 '그림'과 언론의 '동조'…오염수 은폐의 '흑역사'를 말한다
- 주택 매매 양극화 뚜렷…신축·노후, 서울·지방 아파트 정반대 흐름
- "유대인을 죽여라!" 프랑스 폭민(暴民)은 나치 돌격대의 예고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