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모바일 양대마켓 매출 1위..."스마게 모바일 게임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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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출시와 동시에 애플 스토어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1위를 달성,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론칭 이후 이용자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며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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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출시와 동시에 애플 스토어에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1위를 달성,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중 최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론칭 이후 이용자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며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로드나인은 출시 당일 무한 로딩, 게임 튕김 현상 등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을 겪은 바 있다. 이후 한재영 사업총괄이 직접 출연한 방송에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밝혔다. 최근 김효재 PD의 개발자노트를 공개하며 그간 있었던 이슈를 언급하며 개선 사항을 약속하는 등 향후 개발 방향성 등을 전하기도 했다.
한재영 사업총괄은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일을 맞아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나인은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MMORPG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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