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개 시군 ‘산사태 주의보·경보’ 추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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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남 남해안 3개 시·군에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추가 발령됐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이 시·군·구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경보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경기(김포), ▲충남(태안), ▲전남(장흥)에, 산사태 주의보는 ▲인천(서구),▲ 경기(의정부·구리·남양주·시흥·군포·의왕·하남·이천·안성·화성·여주), ▲충남(천안·보령·아산·금산·예산), 전남(보성·영암)에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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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남 남해안 3개 시·군에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추가 발령됐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이 시·군·구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경보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경기(김포), ▲충남(태안), ▲전남(장흥)에, 산사태 주의보는 ▲인천(서구),▲ 경기(의정부·구리·남양주·시흥·군포·의왕·하남·이천·안성·화성·여주), ▲충남(천안·보령·아산·금산·예산), 전남(보성·영암)에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청이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위기경보는 오늘 오전 9시 현재 전국 모든 시·도에서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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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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