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중” ♥카일리 제너, 둘째 아들 많이 컸네 “사랑해”[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21. 09:5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인 할리우드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영원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너는 둘째 아들 에어를 품에 안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는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5)와 아들 에어(2)를 키우고 있다.
한편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와 1년 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결별설이 돌았지만, 지금은 잘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난 2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티모시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면서 “카일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바쁘지만 특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로를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뉴욕에서 일하고 있고 카일리는 티모시를 방문하고 티모시도 주말에 LA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려먼서 “카일리는 티모시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큰 미소를 짓는다”면서 “티모시의 많은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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