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귀여운 불만 “뽀뽀해달라고 할 때만 해주라고”

장예솔 2024. 7.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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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7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뽀뽀해달라고 할 때만 해주라고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하나와 반려견의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계속된 뽀뽀에 유하나는 "뽀뽀가 아니라 박치기지 그건"이라며 해탈한 듯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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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소셜미디어
유하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7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뽀뽀해달라고 할 때만 해주라고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하나와 반려견의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유하나는 입을 맞추기 위해 돌진하는 반려견을 향해 귀여운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 계속된 뽀뽀에 유하나는 "뽀뽀가 아니라 박치기지 그건"이라며 해탈한 듯 웃음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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