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조절' 보령댐 수문 방류 오전 10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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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조절을 위한 충남 보령댐 방류가 21일 오전 종료된다.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시행 중인 보령댐 수문 방류를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권지사 관계자는 "16일부터 쏟아진 강우로 1500만톤의 물이 유입됐고, 이번 방류기간 1800만톤을 방류했다"며 "보령댐의 총저수용량은 1억 1690만톤, 현재 저수량은 6500만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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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최일 기자 = 홍수 조절을 위한 충남 보령댐 방류가 21일 오전 종료된다.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시행 중인 보령댐 수문 방류를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장마철 홍수 예방을 위해 68시간 동안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위치한 보령댐에서 초당 50~100톤의 물을 방류해 왔다.
보령권지사 관계자는 "16일부터 쏟아진 강우로 1500만톤의 물이 유입됐고, 이번 방류기간 1800만톤을 방류했다"며 "보령댐의 총저수용량은 1억 1690만톤, 현재 저수량은 6500만톤“이라고 설명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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