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코비치 꺾은 나달, 19년 만에 우승 노려
민경찬 2024. 7. 21. 09:45
[베스타드=AP/뉴시스] 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20일(현지시각) 스웨덴의 베스타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 단식 준결승에서 두제 아주코비치(130위·크로아티아)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2-1(4-6 6-3 6-4)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19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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