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당나귀귀’ 전현무 방송사고 공개(사당귀)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겪었던 역대급 방송 사고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숙직실에서 잠들어 방송 펑크를 낸 일화, 스튜디오에서 잠들어 7초간 정적이 흐른 사고, 재난 상황에서 비비 크림만 바르고 방송을 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퇴사 후 아나운서 사고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동료들의 폭로에 웃음을 자아내며 그의 뽀시래기 시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영된다.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에 겪었던 역대급 방송 사고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보스들이 자발적으로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7.5%까지 치솟으며 11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21일)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자신이 겪었던 방송 사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방송 펑크를 안 내려고 스튜디오에 일찍 왔다가 잠이 들어 결국 또 방송 펑크를 낸 적이 있다"며, 자신의 실수를 유쾌하게 전했다. 전현무는 특히 숙직자였던 김진웅 아나운서가 7시 라디오 뉴스 대타로 나서는 VCR을 보면서 "숙직실에서 꿀잠을 자다가 두 번이나 펑크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무 선배는 스튜디오에서 잔 적도 있다"고 폭로하며, 전현무의 또 다른 방송 사고를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더 이상의 펑크는 없다는 마음으로 새벽 5시 뉴스를 위해 1시간 전에 알람을 맞춰놓고 4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가서 다시 잠이 들어 7초간 정적이 흐르는 방송 사고가 났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한 전현무는 "지진이나 홍수 등 재난 상황 시에는 바로 방송해야 했기 때문에 메이크업할 시간도 없었다. 대충 비비 크림만 바르고 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 댓글로 '얼굴이 재난'이라고 하더라"며 씁쓸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가 "현무 선배가 퇴사한 이후 아나운서 사고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아무도 내 기록은 넘지 못한다. 넘길 수가 없다"고 자진 반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선배들에게 "너는 왜 사무실에 안 오니?"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심지어 나만 캐비닛이 없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무 선배 때문에 아나운서가 단체로 고통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전현무는 전혀 처음 듣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처럼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전현무의 뽀시래기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는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 다양한 방송 사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무의 진솔한 이야기와 특유의 유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줄 것이다. 특히, 숙직실에서의 에피소드와 재난 상황에서의 방송 경험 등, 그가 겪은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전현무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송을 통해 전현무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그가 아나운서 시절 겪었던 다양한 일화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의 특유의 유머가 담긴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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