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해외 팬 반응 "시즌2보다 낫지만 시즌1보다는..."

연휘선 2024. 7. 2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트홈 시즌3'가 공개 직후 로튼 토마토에서 낮은 관객 지수를 기록했다.

21일 미국의 영화, TV 시리즈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3'의 팝콘 지수는 56%로 나타났다.

'스위트홈3'의 56%는 '스위트홈' 첫 시즌의 팝콘 지수 63%보다 낮고 시즌2의 48%보다는 높은 수치다.

그러나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가 함께 촬영돼 나눠져 공개된 것을 고려하면 더욱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스위트홈 시즌3'가 공개 직후 로튼 토마토에서 낮은 관객 지수를 기록했다. 

21일 미국의 영화, TV 시리즈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3'의 팝콘 지수는 56%로 나타났다. 팝콘 지수는 로튼 토마토 안에서 실관람객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스위트홈3'의 56%는 '스위트홈' 첫 시즌의 팝콘 지수 63%보다 낮고 시즌2의 48%보다는 높은 수치다. 그러나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가 함께 촬영돼 나눠져 공개된 것을 고려하면 더욱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스위트홈'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2020년 첫 시즌이 공개돼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시즌2가 공개됐고 최근 시즌3가 공개돼 시리즈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위트홈3'는 지난 19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