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근처에 ‘포트홀’ 발생…2개 차로 통제됐다가 4시간 만에 복구
이기상 2024. 7.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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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오후 5시 15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 포트홀이 발생해 2개 차로가 통제되는 등 교통 혼잡이 발생했습니다.
포트홀은 경복궁역에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가는 사직로 4차로의 3차선에 발생했는데, 가로 40cm·세로 20cm·깊이 70cm 크기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북부도로사업소는 복구 작업을 위해 인근 2개 차로를 4시간 가량 통제하고 파인 곳에 콘크리트를 매설하는 등 임시복구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포트홀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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