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개막 6일 남기고 파리 도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한국 선수단 본진이 개막 6일을 남기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의 본단은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파리 올림픽엔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한국 선수단 본진이 개막 6일을 남기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의 본단은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파리 올림픽엔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곤 구기종목에서 모두 예선 탈락하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래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숫자의 선수단만 참가하게 됐다. 금메달 5개 내외를 목표로 종합순위 15위 이내 입상을 바라고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파리에 도착하니 긴장감이 느껴진다.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 스태프가 그동안 철저히 준비해왔는데, 잘 실현해서 좋은 성과를 내 국민께 기쁨을 드려야 하기에 책임감도 크다"면서 "초기에 목표한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파리 도착 소감을 밝혔다.
파리 올림픽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2시반 열린다.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출격하는건 개막식 전인 25일 랭킹 라운드에 나서는 양궁 대표팀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독일과의 경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여진구 "연기 중압감 극심했던 10대 후반, '10년만 죽도록 하자'며 버텨"[인터뷰] - 스포츠한국
- 송강호가 유일한 라이벌인 자신을 넘어서는 법 [인터뷰](종합) - 스포츠한국
- 켈리 울었다… 잠실 예수의 고별전, ‘우천 노게임’ 엔딩[잠실에서] - 스포츠한국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
- '5둥이맘' 정주리, 선명한 D라인 공개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랜덤데이트 상대로 만난 정숙・상철…영수는 "찌질하지만 질투나" - 스포츠한국
- 레이양, '구멍 숭숭' 망사 비키니 속 탈아시아급 몸매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아찔한 열기 속 매끈한 비키니 샷…'몸매 천재'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