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비바람에 서울 곳곳 나무 쓰러지고 외장재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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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바람에 서울 곳곳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외장재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오늘(21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외장재가 강풍에 떨어져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4시 50분쯤에는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막아, 소방 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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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바람에 서울 곳곳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외장재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오늘(21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외장재가 강풍에 떨어져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4시 50분쯤에는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막아, 소방 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오전 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단지와 오전 3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인근 도로에서도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졌습니다.
다만, 이 사고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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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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