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형마트 매출 3대장 '돼지고기·맥주·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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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 3가지는 돼지고기와 맥주, 한우로 집계됐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 1∼3위 품목이 돼지고기, 맥주, 한우 순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상반기 매출 상위 3위 품목이 돼지고기, 한우, 맥주 순서였는데 맥주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20% 늘면서 우유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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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 3가지는 돼지고기와 맥주, 한우로 집계됐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 1∼3위 품목이 돼지고기, 맥주, 한우 순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상반기 매출 상위 3위 품목이 돼지고기, 한우, 맥주 순서였는데 맥주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20% 늘면서 우유를 밀어내고 3위에 올랐습니다.
돼지고기는 매년 대형마트의 매출 1위 품목을 유지해 왔는데, 삼겹살 매출이 전체의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상반기 매출 4∼6위에 오른 품목은 계란, 통조림, 봉지라면 순으로 지난해 4위에 있던 호주산 소고기를 7위로 밀어내고 각각 한 단계씩 올랐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계란과 봉지라면 매출이 각각 6위와 7위로 집계됐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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