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조사
보도국 2024. 7. 21. 09:24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어제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와 형사1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소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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