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바다 손절설에도 밝은 근황…애셋맘 안 믿기는 동안 요정

장예솔 2024. 7. 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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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소중한 시간. 가만히 눈을 감아 내 주변의 소리도 듣고. 나의 심장 소리 쿵쿵쿵쿵.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웃음소리. 나의 표정. 그 에너지가 내 영혼까지 느끼고 간직할 거야. 내가 딱 지켜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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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소셜미디어
슈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소중한 시간. 가만히 눈을 감아 내 주변의 소리도 듣고. 나의 심장 소리 쿵쿵쿵쿵.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웃음소리. 나의 표정. 그 에너지가 내 영혼까지 느끼고 간직할 거야. 내가 딱 지켜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카우보이 모자와 속살이 비치는 스타킹을 신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슈는 세 아이의 엄마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바다, 유진, 슈 3인조로 구성된 그룹 S.E.S.로 데뷔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개인 방송을 통해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근 바다는 한 팬이 슈와 언팔로우 상태인 것을 아쉬워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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