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취임100일 맞아 주민 30명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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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뿌리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을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중구 구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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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뿌리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을 추진했다.
새로운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중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구민 30여 명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중구의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중구 구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지난 18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인 5대 공약 12개 세부 사업을 안내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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