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초대형 갈치에 휘둥그레→폭풍 먹방 '최강 귀요미' (슈돌)

하수나 2024. 7. 2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에서 초대형 갈치 먹방에 나선다.

이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로 첫 비행을 떠난다.

은우의 키보다 더 큰 길이인 100cm에 달하는 초대형 갈치의 등장에 놀란 것.

특히 젓가락질을 시작한 은우는 김준호가 발라주는 갈치 살을 집어 입으로 직접 직행 시키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에서 초대형 갈치 먹방에 나선다. 

21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 딘딘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로 첫 비행을 떠난다. 이날 은우는 제주도의 특산물인 갈치의 등장에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다. 은우의 키보다 더 큰 길이인 100cm에 달하는 초대형 갈치의 등장에 놀란 것. 

은우는 “은우가 다 먹을 거야”라며 ‘원조 먹깨비’의 본능을 발동시킨다. 특히 젓가락질을 시작한 은우는 김준호가 발라주는 갈치 살을 집어 입으로 직접 직행 시키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고. 나아가 은우는 김준호가 드디어 첫술을 뜨려는 순간, “은우도 먹어볼까요? 아~”라며 아기새처럼 입을 한껏 벌려 아빠의 소중한 첫 입을 가로채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다.

‘신흥 먹깨비’로 떠오르고 있는 정우 역시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갈치 먹방을 선보인다. 정우는 갈치 한입을 먹자 양손을 허공에서 흔들고, 통통한 무발목 다리를 휘저으며 마치 먹방계의 마에스트로같은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1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정우가 “또죠(또 줘)”라고 외치며, 제주 갈치의 맛에 말문까지 트여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