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20일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 소환조사

최오현 2024. 7. 21.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20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해 김 여사를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전날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비공개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 측과 합의해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당청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13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검찰이 20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해 김 여사를 소환조사했다.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부장 최재훈)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전날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비공개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김 여사 측과 합의해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당청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13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오현 (ohy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