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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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저감 기술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부산시와 BNK금융그룹, 기술보증기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부산에 있는 탄소저감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면서 기술보증기금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감축기업'인 경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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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저감 기술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부산시와 BNK금융그룹, 기술보증기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기업은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을 2년 동안 이자 등 금융비용 부담 없이 대출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보증료 전액을 지원한다. BNK는 탄소저감 기술사업을 위한 저금리의 특별금융상품을 출시한다.
매년 100억 원 규모로 2년 동안 200억 원을 지원할 계힉이다.
부산에 있는 탄소저감기술 보유 중소기업이면서 기술보증기금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감축기업'인 경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는 기술보증기금 디지털지점(www.kibo.or.kr/dbranch)이나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busan.go.kr/nbgosi)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탄소저감 기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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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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