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전국적인 주택공급 감소로 향후 집값 상승이 더욱 심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2만5,974호로 전년 대비 24%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주택공급 감소 우려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주택 인허가 감소세가 가장 뚜렷한 광주광역시 브랜드 대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전국적인 주택공급 감소로 향후 집값 상승이 더욱 심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분양단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2만5,974호로 전년 대비 24%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2%가, 지방은 25%가 줄었다. 경기 침체, 공사비 인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경우 감소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5월 광주 주택 인허가는 1,253호로 전년 대비 73%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전국에서 광주보다 주택 인허가 감소율이 높은 곳은 대구(80%)뿐이었다.
이에 따라 약 3년 후에 주택공급 부족에 따른 문제가 심화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주택공급은 인허가 이후 약 3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 공급된다.
이처럼 주택공급 감소 우려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주택 인허가 감소세가 가장 뚜렷한 광주광역시 브랜드 대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건설의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주거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대형 호수공원과 함께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이 조성되는 ‘중앙공원1지구’는 광주에서 추진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 규모다.
높은 주거 편의성도 기대된다. 먼저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가 위치하며,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인접해있다. 또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한다.
교통 호재도 돋보인다.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단지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명품 마감재도 주목된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 스틸레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고급 사우나도 들어선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한 세대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넉넉한 주차를 위한 1,960대의 주차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이러한 장점들로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올해 광주 분양시장에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세대로 이 중 2,364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총 3개 블록으로 △1BL(929세대, 전용 114~233㎡) △2-1BL(915세대, 전용 121~166㎡) △2-2BL(928세대, 전용 84~166㎡) 등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vs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애널리스트 10인의 답은
- 친족 성폭력 13세 이하 피해자 79%···친부 가해 58%
- [속보]김건희 여사, 어제 검찰 자진 출석...13시간 조사받았다
- "당신 신상 유튜브에 폭로하겠어" 전 직장상사 협박한 20대 무죄
- '조작설 로또' 이번주도 동일매장서 수동 1등 두명 나왔다···1등 11명
- 닥터나우, ‘제2의 타다금지법’ 되나···‘약사법 개정안’에 업계 반발
- "어떤 관계이길래"...김준수, 여성 BJ한테 8억 갈취당했다
- “오세훈표 강북전성시대 오나” 서울시, 월계 2지구 개발 계획 확정
- "이런 기분 5년 만이야"...삼성전자 주주들 '환호'
- 우려가 현실로?...'인간 혐오' 드려낸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