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피오 사고쳤다, 술김에 호텔서 하룻밤 경악 (굿파트너)[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7.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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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 피오가 술김에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7월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4회에서는 술자리에서 회포를 푸는 한유리(남지현 분), 전은호(피오)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음날 아침 호텔 방에서 깨어난 한유리는 옆자리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전은호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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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굿파트너’ 캡처
SBS ‘굿파트너’ 캡처
SBS ‘굿파트너’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굿파트너' 남지현, 피오가 술김에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7월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4회에서는 술자리에서 회포를 푸는 한유리(남지현 분), 전은호(피오)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유리는 차은경(장나라 분) 이혼 사건을 맡고 난 후 그의 딸 재희(유나) 하교까지 도와준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전은호는 "하교? 대박이다. 난 열 번도 할 수 있겠다. 우리 한변 이제 변플루언서 아니냐. 변호사 플러스 인플루언서. 차변호사는 변호사 전에 슈퍼스타다. 한변이 차변호사를 대리한다는 건 한변도 같이 유명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술에 취한 한유리와 전은호는 버스정류장에서 현재 상황에 대한 한탄을 이어갔다. 한유리는 "왜 이렇게 허무하냐. 내가 노동청에 신고할 거야"라고, 전은호는 "맨날 소개팅 하면 뭐하냐고. 내가 한강뷰 집이 있으면 이러고 있겠냐고"라고 털어놓았다.

다음날 아침 호텔 방에서 깨어난 한유리는 옆자리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전은호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후 한유리는 집으로 도망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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