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50대 여성 심정지, 50대 남성 부상…경찰 수사
김덕진 기자 2024. 7.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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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홍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21일 A(5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B(5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3분께 B씨 전 부인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홍산면의 한 단독주택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와 부상을 입은 B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B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곧바로 경찰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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