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유호진 최종 우승…최고 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매직스타'에서 유호진이 최종 우승했다.
20일 방송된 SBS '더 매직스타'(연출 조용재) 최종회 시청률이 분당 최고 5%까지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 경연을 펼친 TOP7 DK, 에덴, 한설희, 패트릭 쿤, 달시 오크, 유호진, 박준우는 '무대 맛집'이라는 '더 매직스타'의 명성에 걸맞은 역대급 무대로 첫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더 매직스타’(연출 조용재) 최종회 시청률이 분당 최고 5%까지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세계적인 대한민국 마술사 유호진이 우승을 거머쥐며 영예의 초대 ‘매직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 경연을 펼친 TOP7 DK, 에덴, 한설희, 패트릭 쿤, 달시 오크, 유호진, 박준우는 ‘무대 맛집’이라는 ‘더 매직스타’의 명성에 걸맞은 역대급 무대로 첫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6월 1일 야심차게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의 서막을 연 ‘더 매직스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는 소재와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마술의 혁신이 펼쳐진다”는 슬로건에 맞게 과거 TV 방송에서 보여줬던 마술이 아닌, 지금 시대의 마술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결과적으로도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한 단계 진일보한 마술의 혁신을 보여줬다는 호평으로 이어진 것.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마술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달시 오크, 에릭 치엔 등 톱클래스 마술사들이 직접 참여해 역대급 액트를 시연하는가 하면, 이은결의 뒤를 이을 국내 마술사로 유호진, 박준우 등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마술사를 발굴해내고 마술계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술사들의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닌,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담아내며 감동까지 잡은 ‘더 매직스타’는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성 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 방송된 7회가 유명 경쟁작의 시청률을 추월했고, 최종회 시청률은 가구 3.8%, 분당 최고 5%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둔 것. 쿠팡플레이 주간 인기작 1위를 달성,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MZ세대들의 숏폼 플랫폼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뛰어난 리듬감과 완벽한 기술로 마술계 세대교체를 알린 MZ 대표주자 에덴의 액트가 35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낭만으로 관객들의 심장까지 저격한 유호진 역시 2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클립들이 100만 회 이상으로 집계되는 등 현재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매직스타’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더 매직스타 - TOP 7 전국투어 매직 쇼’가 오는 8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낮밤녀’ 정은지, 아빠 정석용에 취업 사기 들켰다 - 스타투데이
-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로 중단 “안전 최우선” - 스타투데이
- [종합] “많이 고생했다”… ‘살림남’ 박서진·박효정, 템플스테이 중 울음 터트린 ‘이유’ -
- “26억 사기 피해로 여유 사라져”… ‘살림남’ 신화 이민우, 결혼 미룬 이유 ‘고백’ - 스타투
- “가수 데뷔 후 행복 사라져”… ‘살림남’ 박서진, 템플 스테이에서 털어놓은 ‘고민’ - 스타
- “시청률 10% 넘으면 박효정 안을 것”… ‘살림남’ 박서진, 파격적인 공약에 은지원·백지영 ‘
- “사기 친다 vs 남 헐뜯어 vs 못 듣는 척”… ‘놀토’ 스키즈 리노·승민·필릭스, 신경전 시작 ‘
- “너무 귀여우시다”… ‘놀토’ 스키즈 승민, 피오에 팬심 고백 ‘두근’ - 스타투데이
- “별명만 몇십개”… ‘놀토’ 리노, 붐 찬양하게 된 ‘이유’ 밝혔다 - 스타투데이
- “용복 오케이”… ‘놀토’ 필릭스, 한해 질투에 ‘진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