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2개월만 날씬 몸매 회복…앙상한 등뼈 눈길

황보라 소셜미디어

황보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우주 아빠 그림전. 4년 만에 열린 우국원 오빠의 전시는 오덕이를 엄마한테 맡기고 갈 정도로 설레고 두근거렸다. 전시장은 어마어마할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고, 오빠의 그림은 더할 나위 없이 압도적이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화가 우국원의 전시회에 참석한 모습. 민소매 의상에 슬리퍼를 착용한 황보라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황보라는 출산 두 달만에 가녀린 쇄골 라인과 등뼈를 드러내며 완벽한 회복력을 과시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5월 23일 득남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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