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손담비, 싸이 흠뻑쇼 관람 1시간만 집으로 “아쉽지만 짧은 시간 즐거워”

왼쪽부터 이규혁 손담비/이규혁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가수 싸이 과천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이규혁은 7월 20일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싸이 형 콘서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싸이 콘서트를 방문한 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담겼다. 두 사람은 블루 계열로 시밀러룩을 맞췄으며 고글까지 장착, 콘서트를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그러나 이날 공연은 시작 50여 분 만에 악천후로 중단됐다. 이에 이규혁은 "날씨의 영향으로 아쉽게 공연이 도중 중단, 취소. 많이 아쉽지만, 짧은 시간 너무 즐거웠다. 이제 공연의 달인이 되신 듯. 훌륭한 브라더.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남기며 싸이를 응원했다.

한편,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2022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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