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낮최고 34도 찜통더위..오전에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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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제주도는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는 0.5~2.0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고, 제주도 앞바다(북부, 서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동부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제주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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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제주도는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낮최고기온은 29~34도까지 올라 평년(29~31도)보다 무덥겠습니다.
하늘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산지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입니다.
해상에는 0.5~2.0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고, 제주도 앞바다(북부, 서부)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동부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제주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은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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