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로 중단 “안전 최우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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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여름 콘서트 '흠뻑쇼' 과천 공연이 20일 폭우와 낙뢰 등 악천후로 중단이 됐다.
20일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하여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관객 및 스태프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피네이션은 과천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켓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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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여름 콘서트 ‘흠뻑쇼’ 과천 공연이 20일 폭우와 낙뢰 등 악천후로 중단이 됐다.
20일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하여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관객 및 스태프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피네이션은 과천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켓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악천후에 조명이 무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피네이션 측은 “티켓 구매자를 위한 재공연과 관련된 내용을 최대한 조속히 확정해 별도 공지를 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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