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34살이라고? 박보영, '뽀블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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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박보영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랑스런 매력으로 '뽀블리'로 불리는 박보영은 이날 이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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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랑스런 매력으로 '뽀블리'로 불리는 박보영은 이날 이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보영은 무대에 올라 "후보에 오른 분들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했던 작품이다. 힘들었던 역할을 동료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며 제작진 및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갔던 배우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보영은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는 분이 계신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마쳤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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