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삼저수지 실종 낚시객 추정 시신 추가 발견

박석원 기자 2024. 7. 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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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40대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1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인근 수중에서 시신 1구가 물 위로 떠 올랐다.

해당 시신은 전날 낚시터 사장 시신을 찾은 교각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하는 대로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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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40대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1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인근 수중에서 시신 1구가 물 위로 떠 올랐다.

해당 시신은 전날 낚시터 사장 시신을 찾은 교각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하는 대로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10시46분께 ”고삼저수지 한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뒤집혀 낚시터 사장과 낚시객 1명이 실종돼 수색이 진행돼 왔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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