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뽀뽀해 달라고 할 때만 해주라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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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뽀뽀해 달라고 할 때만 해주라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반려견의 격한 뽀뽀 세례에 유하나는 "뽀뽀가 아니라 박치기지 그건"이라고 표현했다.
진심을 다해 뽀뽀하는 반려견과 행복한 유하나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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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뽀뽀해 달라고 할 때만 해주라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반려견의 폭풍 뽀뽀를 받고 있다. 반려견의 격한 뽀뽀 세례에 유하나는 “뽀뽀가 아니라 박치기지 그건”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반려견의 폭풍 뽀뽀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진심을 다해 뽀뽀하는 반려견과 행복한 유하나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한 뒤에는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그는 “시부모님과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 집안일을 혼자 다 하니까 한 번씩 어머님이 오여서 정리도 해주신다. 아버님 무릎 베고 TV도 본다. 아버님만 불편해하시고 난 되게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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