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손흥민 잡아라!’ 일마즈 두고 리버풀과 맨유 영입경쟁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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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손흥민'이 상종가다.
튀르키예 매체 '아얀스포르'는 "리버풀이 갈라타사라이의 에이스 바르쉬 알페르 일마즈(24) 영입에 나섰다. 리버풀은 2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마즈는 186cm의 윙어로 '튀르키예의 손흥민'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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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튀르키예의 손흥민’이 상종가다.
튀르키예 매체 ‘아얀스포르’는 “리버풀이 갈라타사라이의 에이스 바르쉬 알페르 일마즈(24) 영입에 나섰다. 리버풀은 2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마즈는 186cm의 윙어로 ‘튀르키예의 손흥민’으로 불린다. 2021년부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그는 108경기서 11골, 1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튀르키예대표팀에서도 20경기를 뛰었다. 유로 2024에서도 튀르키예의 5경기에 모드 출전했다.
문제는 리버풀 외에도 토트넘, 웨스트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트는 “일마즈가 손흥민처럼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는 아주 특별한 선수다. 마무리 능력을 더 키운다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아스날 등 세계최고 클럽에서 뛸 수 있다”고 극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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