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아이돌 최초 45세 왕할아버지 등극… 조카까지 “언제 결혼할 거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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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민우가 아이돌 최초 45세 할아버지 등극 소식을 알리며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우의 집에는 부모님부터 조카, 손주들까지 4대가 한자리에 모였고, 자연스럽게 이민우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부모님과 조카의 계속된 결혼 압박에 이민우는 "결혼 생각은 있다. 하지만 결혼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최근 26억 사기 피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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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민우가 아이돌 최초 45세 할아버지 등극 소식을 알리며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KBS 2TV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새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아이돌 최초로 45세에 할아버지가 된 이민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에서는 이민우의 집을 방문한 9살 차이의 조카와 손주들이 등장했다. 이민우는 과거부터 조카를 자식처럼 돌보며 학비 지원 등 특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조카는 “삼촌은 금전적, 정신적으로 든든한 존재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민우는 손주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도 “아이들 키우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자식 키우는 게 뭐가 힘드냐. 너는 장가를 안 가서 모른다”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조카 역시 “언제 결혼 할 거냐”라며 20년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를 못 보고 있다며 결혼을 독려했다.
손자는 “할아버지가 장가 갔으면 좋겠다. 할머니들 연락 주세요”라며 공개 구혼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이민우의 따뜻하고도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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