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총 1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新기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총 1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新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곡 'Seven'(세븐)으로 최정상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정국이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총 11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Seven'은 발매 약 보름 만인 지난해 8월 총 11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최근 룩셈부르크(Luxembourg), 그레나다(Grenada) 등에서 첫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총 117개 국가 1위를 새롭게 달성했다.

앞서 'Seven'은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시간인 2시간 33분 만에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이어 발매 24시간 만에 10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총 1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新기록'

또한 4대 메이저인 월드와이드(전 세계)와 유러피안(유럽),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4일 연속 올랐고, 월드와이드(전 세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3일 연속 진입하는 등 세계 음악 시장에서 기록 릴레이도 펼쳤다.

지난해 11월 정국이 발매한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아이튠즈에서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GOLDEN'은 월드와이드(전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4일 동안 1위,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7일 이상 1위로 랭크되는 등 정국은 음원 외 음반으로도 최정상을 장기 점령했다.

정국은 아이튠즈 1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곡 통산 10개(Seven:117개 국가, Stay Alive:110개 국가, 3D:110개 국가, Dreamers:106개 국가, 시차:106개 국가, Left and Right:106개 국가, Never Let Go:103개 국가, Still With You:101개 국가, Standing Next to You:101개 국가, Too Much 101개 국가)를 기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