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맡기고 떠난 특별한 날… “우국원 전시회에 설렘 가득”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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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금쪽같은 오덕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미술 전시회로 향했다.

배우 황보라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황보라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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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금쪽같은 오덕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미술 전시회로 향했다.

배우 황보라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황보라는 출산 후 임신 전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평소에도 미술에 관심이 많은 그는 “사랑하는 우주아빠 그림전 4년 만에 열린 우국원 오빠의 전시는 오덕이를 엄마한테 맡기고 갈 정도로 설레고 두근거렸다. 전시장은 어마어마할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고 오빠의 그림은 더할 나위 없이 압도적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더욱이 배우 조윤희와 딸도 같은 전시회를 방문했다.

황보라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그녀의 몸매는 출산 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특히 팔과 다리의 군살 없이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황보라가 금쪽같은 오덕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미술 전시회로 향했다. 사진=황보라 SNS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면, 황보라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택했다. 그녀가 착용한 어두운 갈색 니트 상의와 넉넉한 핏의 베이지색 바지는 편안함을 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가벼운 베이지색 가방과 원형 안경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준다. 이는 그녀가 출산 후에도 패션에 신경을 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황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보라 SNS
황보라의 스타일은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룩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5월 득남한 황보라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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