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연령 계속 높아져.. 남자 34.1세, 여자 31.0세
이종휴 2024. 7. 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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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남·녀의 결혼 연령이 10년 전보다 2살 높아지는 등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북의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은 34.1세로, 2013년 32.3세에서 10년 만에 1.8세 높아졌습니다.
여자 초혼 연령도 31.0세로 2013년 29.2세에서 1.8세 높아지는 등 최근의 만혼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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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남·녀의 결혼 연령이 10년 전보다 2살 높아지는 등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북의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은 34.1세로, 2013년 32.3세에서 10년 만에 1.8세 높아졌습니다.
여자 초혼 연령도 31.0세로 2013년 29.2세에서 1.8세 높아지는 등 최근의 만혼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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