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위생 개선에 업소당 '최대 700만 원' 지원

허현호 2024. 7. 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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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안전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려는 식당을 대상으로 전주시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해 손씻는 시설이나 출입구 경사로, 낡은 조리장 개선 등의 사업에 업소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체 비용의 30%는 업소에서 부담해야 하며, 희망 업소는 전주시 환경위생과로 서류 등을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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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위생과 안전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려는 식당을 대상으로 전주시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해 손씻는 시설이나 출입구 경사로, 낡은 조리장 개선 등의 사업에 업소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체 비용의 30%는 업소에서 부담해야 하며, 희망 업소는 전주시 환경위생과로 서류 등을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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