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도의원, "완주 산업폐기물 소각장 추진 즉각 중단해야"

강동엽 2024. 7.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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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민간 폐기물 소각장 추진을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수봉 전북도의원은 민간업체가 완주 봉동읍에 1일 기준 193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소각장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 건강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의 반대에도 업체가 사업장 허가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전북지방환경청이 업체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반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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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완주에서 민간 폐기물 소각장 추진을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수봉 전북도의원은 민간업체가 완주 봉동읍에 1일 기준 193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소각장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 건강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의 반대에도 업체가 사업장 허가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전북지방환경청이 업체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반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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