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공영차고지 신설 추진.. 시의회 상정
허현호 2024. 7.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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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전주시의회는 169억 원의 예산으로 장동에 26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 공영차고지를 10월부터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시는 화물차 불법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수년간 차고지 조성을 추진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걱정을 불식시키지 못해 갈등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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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전주시의회는 169억 원의 예산으로 장동에 26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 공영차고지를 10월부터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시는 화물차 불법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수년간 차고지 조성을 추진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걱정을 불식시키지 못해 갈등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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