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예매했는데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하나?" 누리꾼 공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여행 일정으로 위독한 외할머니의 장례식장에 참석하기 힘들 것 같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할머니 장례식 꼭 참석 안 해도 되겠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에 익명의 글쓴이 A씨는 "방금 엄마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했다.
A씨는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면 굳이 외손녀가 참석 안 해도 주위에서 뭐라 안 하시겠지"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newsis/20240721064015619lvql.jpg)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해외여행 일정으로 위독한 외할머니의 장례식장에 참석하기 힘들 것 같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할머니 장례식 꼭 참석 안 해도 되겠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 익명의 글쓴이 A씨는 "방금 엄마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했다. 그는 "고령에 심하게 다치셔서 1주일도 넘기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생 교사라 다음 주 월요일에 방학 들어가면 바로 3주간 유럽 여행을 가서 고민이 된다"며 "비행기랑 호텔을 올해 초에 특가로 끊어서 취소도 안 돼서 여행 못 가면 돈을 다 날린다"고 했다.
A씨는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면 굳이 외손녀가 참석 안 해도 주위에서 뭐라 안 하시겠지"라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행은 다시 갈 수 있고 돈은 벌면 된다. 하지만 할머니 가시는 길 배웅하는 건 딱 한 번뿐이다. 생각이 없는 거냐" "이런 사람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충격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인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닉스 2만원대 매수' 전원주, 스태프들에게 용돈 쾌척
- 소유, 바지 안 맞아도 "엉덩이 37인치는 포기 못 해", 남다른 집념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어버이날 자녀 선물에 '뭉클'
- '태국왕자' 닉쿤, 푸근해진 비주얼 화제…"정감 간다"
- '둘째 임신' 박신혜, 부친과 미국行
- '폐섬유증' 유열 "41㎏까지 빠져…심박수는 190까지"
- '환연4' 홍지연, '뼈말라' 그 자체…38.8㎏ 인증
- 故이순재, '노인증후군' 앓았다…"섬망 증세 속 밤낮 없이 연기 연습"
- "경조사 다 챙겨줬는데"…아들 결혼식 외면한 직장 후배들
- 배성재 "김다영과 비밀연애, 카드 때문에 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