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후티 근거지 보복 공습…가자 전쟁서 첫 예멘 직접 타격
김기태 기자 2024. 7. 21.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통치하는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전면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무인기로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공습한 지 하루만으로,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이 예멘을 직접 타격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호데이다항의 유류 탱크 등 정유시설이 파괴됐으며, 최소 80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통치하는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전면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무인기로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공습한 지 하루만으로,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이 예멘을 직접 타격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호데이다항의 유류 탱크 등 정유시설이 파괴됐으며, 최소 80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잉 경호' 법적 처벌 가능할까?…변우석-손흥민 사례 비교해 보니 [사실은]
- 천장 '펑' 터지더니 물 줄줄…신축 아파트 주민들 '불안'
- 365일 번쩍거리던 타임스퀘어마저…테슬라 공장도 멈췄다
- 혼자 살며 같이 누린다…'코리빙' 인기에 월세 상승 우려도
- 피해자 비틀대는 사이 도망간 뺑소니범…"제가 봤어요" 전화에 결국
- 명사십리 해변의 김정은…러 관광객 노리나
- 홍명보, 영국 런던서 손흥민과 1시간 독대
- 여성에 익명의 새벽 생일 문자·속옷 선물…2심도 스토킹 유죄
- 아르헨 축구팀, 프랑스팀 비하 노래 불러 논란
- "술·담배 사다주세요" 미성년자 탈선 온상 된 배달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