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취급 받던 서브컬처, 게임업계 전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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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의 오타쿠 문화로 치부됐던 서브컬쳐 게임이 게임사의 효자 분야로 거듭나고 있다.
충실한 팬덤을 바탕으로 일본풍 애니메이션 그림체의 매력적인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서브컬처 게임이 주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서브컬처(하위문화) 게임들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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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의 오타쿠 문화로 치부됐던 서브컬쳐 게임이 게임사의 효자 분야로 거듭나고 있다. 충실한 팬덤을 바탕으로 일본풍 애니메이션 그림체의 매력적인 미소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서브컬처 게임이 주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19일 센서타워 조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서브컬쳐 게임인 원신은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1억6000만 달러(약 6조7000억원)의 수익을 냈다. 블루아카이브는 작년 5월 기준 누적 매출이 3억2000만 달러(약 4229억원)을 돌파했으며, 니케 역시 출시 이후 작년 9월까지 글로벌 누적 매출이 5억 달러(약 66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서브컬쳐 게임이 주류 게임 이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3개 게임은 한중일 삼국에서 이른바 ‘서브컬처 삼대장’이라고 불린다.

특히 최근엔 스마트폰과 PC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 여럿 출시됐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서브컬쳐 수집형 RPG가 조명을 받았다.
서브컬처(하위문화) 게임들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서브컬처는 이전까지 미소녀 연애 및 육성 시뮬레이션이 대부분으로 일종의 덕후문화로 치부됐지만 최근 장르가 다양해지며 팬덤이 두터워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로 인한 새 콘텐츠, 굿즈 등으로 게임사의 새 먹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니케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7억달러(97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총 ‘일곱 차례’ 차지하는 등 글로벌 지역 마켓에서 매출 순위 최상단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 6월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에 따라 신규 육성 시나리오가 등장했는데 이용자들은 이 시스템으로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육성 우마무스메 ‘미스터 시비’와 ‘트윈 터보’도 새롭게 공개됐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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