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정애연, 정석용 아내로 깜짝 등장

손봉석 기자 2024. 7. 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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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 심스토리 제공



배우 정애연이 ‘굿파트너’에 깜짝 등장했다.

정애연은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 장현성(정석용 분)의 와이프 김세희 역으로 특별출연 했다고 20일 전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장현성은 의뢰인 차은경 한유리의 의뢰인이다. 장현성과 김세희(정애연 분)의 이혼 전쟁이 4화의 에피소드를 이끌었다.

정애연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tvN ‘피라미드 게임’, ENA ‘유어 아너’에 연이어 출연하며 40대 연기 잘하는 여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애연이 특별출연하는 ‘굿파트너’ 4부는 20일 방송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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