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정숙♥영호 뽀뽀에 혀빼꼼 입술 적시기 “진정한 나는솔로”(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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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진정한 솔로의 쓸쓸함을 보여줬다.

최다니엘은 화제의 영호(가명), 정숙(가명) 커플 뽀뽀신이 나오자 눈을 떼지 못하다가 혀를 깨물었다.

실제 최다니엘은 "쟤들은 자기들이랑 뽀뽀하고 난 휴지랑 뽀뽀하고 있네"라며 쓸쓸함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이게 (진정한) 나는 솔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때 최다니엘은 여전히 뽀뽀 중인 '나는 솔로' 커플에 혀를 빼꼼 내밀어 입술을 적시는 모습으로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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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진정한 솔로의 쓸쓸함을 보여줬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최다니엘의 씁쓸한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다니엘은 직접 요리를 해 먹으며 밥친구로 즐겨 보는 예능 '나는 솔로'를 틀었다. 마찬가지로 방송 애청자인 유병재와 이국주는 "뽀뽀신 나오는 날이네", "나도 본방사수했다"며 최다니엘이 튼 방송이 어느 회차인지 알아봤다.

최다니엘은 화제의 영호(가명), 정숙(가명) 커플 뽀뽀신이 나오자 눈을 떼지 못하다가 혀를 깨물었다. 최다니엘은 아파하면서도 '쪽' 소리가 들리자마자 도파민이 폭발해 급하게 뒤로 돌려보곤 웃음을 빵 터뜨렸다. 홍현희는 이런 최다니엘의 모습이 "삼촌이 혼자 TV 볼 때 같다"고 비유했고 이국주는 "너무 슬퍼"라며 안타까워했다.

실제 최다니엘은 "쟤들은 자기들이랑 뽀뽀하고 난 휴지랑 뽀뽀하고 있네"라며 쓸쓸함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이게 (진정한) 나는 솔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때 최다니엘은 여전히 뽀뽀 중인 '나는 솔로' 커플에 혀를 빼꼼 내밀어 입술을 적시는 모습으로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다니엘은 "아니 혀를 깨물어서, 여기가 자꾸 찌릿찌릿해서"라고 다급히 해명했다.

한편 최다니엘의 마음을 아는 건지 반려견은 타이밍 좋게 최다니엘에게 뽀뽀 세례를 날렸다. 최다니엘을 위로하는 반려견은 '효견'으로 표현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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