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고1 때 유희열 만나 밴드 활동 “피아노 좀 친다는 소문에”(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7.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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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이 유희열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문정 음악감독'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산들은 유희열, 토이가 만든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신동엽은 김문정에게 "유희열 씨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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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문정이 유희열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문정 음악감독’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산들은 유희열, 토이가 만든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신동엽은 김문정에게 "유희열 씨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문정은 "희열 씨는 고1 때 알았던 친구"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원래 희열 씨가 밴드하고 있었는데 피아노를 좀 친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제안을 해줘서 같이 밴드 활동을 했다. '푸른 돛'이라는 밴드였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시인과 촌장을 워낙 좋아해서 노래에서 따온 거라더라"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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