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이국주 前남친=연예인 폭로 “난봉꾼에 킬러”(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1.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이국주의 지난 연애사를 폭로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이국주가 새로 리모델링한 작업실에 신기루, 안영미, 유병재를 초대했다.

이국주는 이에 "사진이 왜 있어?"라며 놀라 안영미의 휴대폰을 빼앗곤 "형부가 있으니까 보여준 거다"라며 유병재와 신기루에게도 사진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이국주의 지난 연애사를 폭로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이국주가 새로 리모델링한 작업실에 신기루, 안영미, 유병재를 초대했다.

이날 안영미는 이국주와 과거 글램핑장에서 더블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국주는 "내가 언니랑 연애를 갔다고?"라며 손을 절레절레 흔들고 부정했지만 안영미는 "(네가 생각하는) 그 남자친구 이전에 또 있었지 않냐. 너 천하의 난봉꾼이었잖아"라고 폭로했다.

매니저도 "그때면 그분이지. 일반인분"이라며 아는 척했다. 유병재가 "일반인분이라는 건 일반인 아닌 분도 만나셨다는 거냐"고 예리하게 묻자 안영미는 "아이 킬러였다니까?"라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시켰다.

증거를 찾기 위해 휴대폰을 뒤진 안영미는 사진을 매니저에게 보여줬고 매니저는 "이분 맞다"며 반색했다. 이국주는 이에 "사진이 왜 있어?"라며 놀라 안영미의 휴대폰을 빼앗곤 "형부가 있으니까 보여준 거다"라며 유병재와 신기루에게도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확인한 유병재는 "누나 옆에 계신 분은 왜 땅만 쳐다보고 있냐"고 물어 모두를 빵 터뜨렸다.

앞서 안영미의 나체 주정을 폭로했다가 반격당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이국주는 "언니는 벗고 뛰어다닌 거고 난 그냥 사랑을 해서 연애를 한 건데"라며 억울해했다. "나도 열이 많아서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한 안영미는 "됐어, 퉁이야. 유유상종이다, 이 녀석아"라고 마지막까지 이국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