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다작에 대한 신념 “수보다 내 만족도가 중요”(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1.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일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제가 보기엔 일을 그만 둘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라고 짐작하자 예능,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중인 박진주는 유재석 본인은 일의 가짓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에 "저는 일의 가짓수보다 나의 만족도와 나를 불러준 곳의 만족도가 중요하다"면서 "37살이면 조금 버겁긴 한데 견딜 만하다. 그 정도 수준까진 일을 늘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박진주를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일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3회에서는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릴레이로 각기 다른 노동을 해야하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택시기사로 분한 유재석은 피부과에 갈 일 있는 박진주를 택시에 태웠다. 박진주는 이때 진짜 손님처럼 고민 상담이 필요하다며 "뭔가 그릇이 작은데 주어진 일이 중요한 게 많아진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이 "제가 보기엔 일을 그만 둘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라고 짐작하자 예능,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중인 박진주는 유재석 본인은 일의 가짓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에 "저는 일의 가짓수보다 나의 만족도와 나를 불러준 곳의 만족도가 중요하다"면서 "37살이면 조금 버겁긴 한데 견딜 만하다. 그 정도 수준까진 일을 늘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박진주를 응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