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결혼하려고 65억 집 샀다더니‥벌써 신행 계획까지(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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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벌써 신혼여행 계획까지 세우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결혼해 신혼여행 오면 사이판이 좋은 것 중 하나가 벌레가 없다"며 이후로도 연신 결혼 얘기를 하더니 나중엔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냈다.

김희철은 "여보 안녕, 네 남편 김희철이야. 지금 너랑 신혼여행 올 사이판을 미리 와봤다. 얼른 같이오자"면서 가까운 시일 내의 결혼을 꿈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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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벌써 신혼여행 계획까지 세우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3회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희철은 사이판 투어를 나서며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사이판에 일주일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이에 "일주일이 뭐냐, 더 있지"라며 마찬가지로 사이판에 반했음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결혼해 신혼여행 오면 사이판이 좋은 것 중 하나가 벌레가 없다"며 이후로도 연신 결혼 얘기를 하더니 나중엔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냈다.

김희철은 "여보 안녕, 네 남편 김희철이야. 지금 너랑 신혼여행 올 사이판을 미리 와봤다. 얼른 같이오자"면서 가까운 시일 내의 결혼을 꿈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채널 '아침먹고가 2'에 출연한 김희철은 "결혼하려고 큰 집으로 왔다"며 최소 65억 원의 80평대 집을 현금으로 산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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